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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자체 접종 백신 모더나에서 ‘화이자’ 변경… 일정은 그대로

입력 : 2021-07-19 14:30:00 수정 : 2021-07-19 1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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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자체 접종’을 실시하는 가운데, 백신 종류가 기존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변경됐다고 19일 사내 공지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공급 예정 백신이 변경된다고 최근 통보받았다”는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렇게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예방접종 일정은 변동 없이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되, 사용 백신 종류만 바뀌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의 별도의 언급은 없었지만, 종류별 백신 물량 수급이 애초 계획과 달라진 데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27일부터 수원사업장을 비롯해 구미·광주·기흥·화성·평택·천안 등 사내 부속 의원이 있는 사업장에서 자체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한편, 삼성전자 외에 백신 자체 접종에 나서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등 기업들 역시 백신 교체, 일정 변경 등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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