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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성폭행 후 살해된 영상을…” 유족, 美 방송국에 영상 유출한 검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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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19 14:25:29 수정 : 2021-07-19 1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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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과 사진은 무관. 픽사베이

 

성폭행 후 살해된 10대 여성의 유족이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방송국에 유출한 검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BBC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유티카에 거주하던 비앙카 데빈스(17)는 2019년 7월 친구인 브랜든 클라크(21)와 함께 콘서트를 보고 귀가하던 중 차 안에서 살해됐다.

 

당시 클라크는 데빈스의 시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이는 수백 번 공유 되며 범행 사진을 패러디해 유료로 판매하는 등 후유증을 나았다. 이에 인스타그램 측은 이용자들의 삭제 요청에 클라크의 계정을 삭제했다.

 

데빈스의 행각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유족은 최근 클라크가 데빈스를 성폭행한 뒤 살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방송국 다큐멘터리 제작진에 들어간 사실을 알았다.

 

이 제작진은 스콧 맥나마라 지방 검사 측에 얻었으며, 보도를 목적으로 영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유족은 지방 검사 등이 연방 아동 포르노 법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딸과 살해범의 성폭행·동영상과 살해 장면을 담은 다른 사진들이 온라인에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동영상이 공개될까 봐 오랫동안 두려워해 왔다. 지방 검찰청이 증거들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현재 클라크는 징역 25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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