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역사를 가진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몰튼 브라운’이 한국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며 서울신라호텔에 1호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주)케이엔비(대표 : 주은규)가 공식 수입&판매하는 브리티쉬 프래그런스 럭셔리 브랜드 ‘몰튼 브라운(Molton Brown)’은 이미 홋스퍼 FC의 공식 파트너사로 알려져 있다. 영국 왕실의 공식 세면 용품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모든 제품은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리핑버니의 크루얼티 프리 인증을 획득했으며 100% 베지테리언이다.
몰튼 브라운 1호점인 신라호텔 매장은 해외 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100여개 이상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 오픈 기념 회원 가입한 구매 고객에게 배쓰&샤워 젤 미니 사이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라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신라호텔의 ‘리프레싱 모먼트 위드 몰튼 브라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라인인 ‘오렌지&베르가못’의 샤워 젤과 핸드크림, 트리플 밀드 솝 정품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바디&핸드 케어 세트를 제공한다.
케이엔비의 몰튼 브라운 관계자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만큼 많은 분들이 국내 오픈 소식을 반겨주시고 있다”라며 “유명 퍼퓨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년 새로운 프래그런스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디퓨저, 향초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 및 시즌 별 신제품과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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