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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구 최초 기숙사형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 분양 앞둬

입력 : 2021-07-15 17:33:50 수정 : 2021-07-15 17:33:49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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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부동산 거래는 총 20만 5728건으로 거래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특히 부동산 중 라이브형오피스(133%)인기가 급증하였고 라이브형오피스와 더불어 지식산업센터 역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워 경기북부 일대 남양주시 지식산업센터가 완판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의정부 고산지구에 들어서는 의정부 최초의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센텀 리브워크’는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다양한 타입의 공간 인테리어를 업종 컨셉트에 맞게 적용한 신개념 오피스 하우스다. 오피스+기숙형+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멀티형 컨셉은 기존 수도권 업무형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이룬 요소로 높은 경제성을 갖췄다.

 

이곳은 주거형 하우스와 업무형 오피스텔을 조합한 복합형 오피스 트렌드를 선도하며 개별 화장실, 샤워부스를 기본 생활형 옵션으로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공공시설인 화장실을 전용면적 안으로 유입한 점도 돋보인다. 

 

노출형 천장, 포인트 조명을 적용해 마치 카페 같은 아늑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3M 노출형 천정 설계로 높은 공간감, 개방감, 쾌적함을 제공하기도 했다. 3M 층고는 7평의 공간으로 10평의 공간감을 체감할 수 있는 요소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기존 섹션오피스의 진화상품으로 평가 받아온 ‘센텀 리브워크’는 일반 섹션 오피스 대비 높은 분양성, 경제적인 분양가를 갖췄다.

 

센텀 리브워크의 입지는 산업환경, 교통&생활 인프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의정부시 사업체 수는 2만6천여 개이며 용현산업단지(민락지구) 내 공장은 117개에 달한다. 고산지구 인근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이 확정된 점도 눈에 띈다. 제2수도권 순환 고속도로, GTX-C 노선 개통이 예정(2025년 예정)되고 7호선 확장도 추진 중이다. 

 

현재는 센텀 리브워크 입지 인근에는 민락문화 근린공원, 민락천 등 쾌적한 녹지 공간이 자리잡았으며 대형마트(이마트, 코스트코), 문화시설(소극장,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가톨릭대 성모병원 등 행정타운이 있어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 

 

24개의 초·중·고교와 18개의 유치원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접근성도 높고 여기에 고산지구 내 인접 주위에 지식산업센터 센텀스퀘어, 듀클래스가 개발 예정에 있어 입주사의 기숙사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추후 사업지로 경기북부 법무타운 복합문화융합단지, 신세계 아울렛(예정), YG엔터테인먼트 K-POP클리스터(예정), 뽀로로테마파크(예정)가 있으며 인구유입 및 일자리 창출이 용이하게 되여 개발 인프라를 통한 입주기업 및 신생기업들의 정주 여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 센텀 리브워크 관계자는 “센텀 리브워크는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며 “기존 업무용 오피스텔의 과공급 속, 업무형, 주거형 공간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오피스 하우스로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종 제한 없이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 고산지구 기숙사형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는 7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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