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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는 마을
농협'농촌체험 팜스테이'
‘옥수수 미로 미션 탈출’ 체험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자체가 체험이 되는 친환경 체험으로 인기가 좋다. 올해는 강풍피해로 8월 초·중순 개장한다. 농협 제공

아홉마지기 녹색농촌체험마을은 가평팔경중 제3경인 용추구곡이 있는 곳으로 이곳은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은 수도권 내 유일무이한 계곡으로 흰바위와 어울려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 같아 물이 아니라 바위가 흐르는 듯한 신비감을 준다.

 

용추구곡과 승안리의 발원지인 연인산의 옛 이름 ‘아홉마지기’는 중부권에서는 비교적 놓은 산으로 상류 아홉마지기 부근은 넒고 평평한 곳이 많아 좁씨를 아홉 말이나 뿌렸다는 전설이 깃든 유서 깊은 곳이다.

 

아홉마지기마을은 ‘2004년 가평군 아름다운 마을’, 2006농촌건강장수마을`, 2006년 녹색농촌체험마을', `2010년 휴양림마을로 선정되어 대내외에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가진 건강미가 넘치는 마을로 주변관광지로는 남이섬, 가평레일바이크, 용추폭포와 칼봉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어린이들이 ‘옥수수 미로 미션 탈출’ 체험을 하고 있다.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자체가 체험이 되는 친환경 체험으로 인기가 좋다. 올해는 강풍피해로 8월 초·중순 개장한다.

봄이면 숲 체험으로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은 수도권 내 유일무이한 용추계곡을 따라 올레길을 걸으며 자연숲속 살균제 피톤치드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힐링 체험과 가평의 특산품인 잣 찐빵을 만들기, 여름에는 시원하고 깨끗한 용추계곡물에서 첨벙첨벙 물놀이,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수확체험으로 농부의 땀과 음식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학습체험이 될 것이다.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와 빨갛게 맛있게 익은 사과를 직접 나무에서 따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홉마지기마을을 가려면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20분정도 운전해야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용산역 또는 청량리역, 상봉역에서 가평, 춘천행 일반전철 또는 ITX를 타고 가평역에서하차 후 가평버스터미널에서 용추행 버스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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