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코로나 때문에 가족을 못 보는 사람들, 거동이 힘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힘내기를 바라며 저처럼 정작 주변 사람들의 우울과 힘듦은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를 겪는 것은 모두 힘든 일지만 서로 보듬어주고 응원해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6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서재민 기자 seota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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