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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효정봉사단 단장 이·취임식 개최

입력 : 2021-07-05 13:22:02 수정 : 2021-07-05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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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연 단장 "효정봉사단의 단장이라는 무거운 중책 맡아 어깨가 무겁다"

서울시 용산구를 보다 살기 좋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난 2019년 10월, 16개동 324여명의 봉사단원이 연합해서 창립한 용산구 효정 봉사단이 제2대 단장으로 이심연 단장을 맞이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 용산구 소재 청파동 통일빌딩 8층 대강당에서 거행된 용산구 효정봉사단 단장 이취임식에서는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과 고진숙용산구의원, 박미화 용산구의원, 조예선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장, 김경대 용산지도자포럼 공동의장(한강로3가새마을금고이사장), 주진태 신한국가정연합회장, 김신한 효정봉사단총단장,임영호목사(천복궁교회)등 80여명의 용산구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제2대 용산구 효정봉사단 단장으로 취임한 이심연 단장은 "용산구에서 가장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효정봉사단의 단장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지금까지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희생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전을 통해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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