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대구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을 대상으로 ‘청년 사진관’(예비청년 CEO들의 웃는:내.일.)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사진관’은 청년의 취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업·창업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준다. 지난해 재단 측이 1층에 개방한 북카페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진관은 대구지역 문제해결 플랫폼을 비롯해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지역 사진작가와 협업해 함께하는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것부터 청년센터, 시민단체 등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 상생협력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재단 측이 추진하는 ‘창업지원형 기숙사 사업’과 연계해 수혜 대상자를 확대했다는 의미도 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창업지원형 기숙사는 재단의 큰 자랑”이라며 “이곳에서 잘 성장한 청년들이 미래 유니온 기업의 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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