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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폭발' 오타니, 27호포 신고…홈런 단독 선두

입력 : 2021-06-30 09:18:31 수정 : 2021-06-30 0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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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방망이가 또 불을 뿜었다. 3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리며 홈런 단독 선두까지 올라섰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손맛을 봤다.

 

팀이 2-5로 끌려가던 3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오타니는 양키스 선발 제임스 타이욘의 5구째 체인지업을 통타했다. 타구는 그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 떨어졌다.

 

지난 28일 탬파베이 레이스전부터 시작된 3경기 연속 아치이자 시즌 27호포다.

 

오타니는 26홈런을 기록 중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제치고 홈런 단독 1위로 도약했다.

 

오타니는 역대 아시아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도 다가서고 있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일본 출신 마쓰이 히데키(은퇴)가 2004년 뉴욕 양키스에서 작성한 31홈런이다.

 

오타니는 5홈런을 추가하면 마쓰이를 넘어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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