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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창문에 매달려 투신 소동 벌인 여성…도대체 왜?

입력 : 2021-06-26 07:00:00 수정 : 2021-06-25 14:38:26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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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경위 등 파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독자 제공

부산에서 한 여성이 오피스텔 창문에 매달려 투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인계됐다.

 

24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4분께 부산 수영구 한 오피스텔 7층 외부 창문에 한 여성이 매달려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는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구급차를 대기시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 여성은 이날 오후 9시 41분 본인이 매달려 있던 창문을 통해 오피스텔 내부로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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