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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병원발 집단감염 7명 등 11명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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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3 10:50:09 수정 : 2021-06-23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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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프랜차이즈 통닭집발 4명 양성
포항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경주시 등 동해안지역에서 22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경북도와 포항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포항 11명, 경주 5명, 김천∙구미 2명씩, 경산 1명이 늘어 총 4889명이다.

 

이 가운데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가 나온 포항세명기독병원 환자와 간호사, 그 가족 등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병원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추가확진된데 이어 기숙사 입소를 위한 검사에서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확진자 지인 2명도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프랜차이즈 통닭집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 불명의 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현재 21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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