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6월 17일(현지시각) 최초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뉴욕 첼시 중심가이며 구글의 다양한 전시를 담당해온 건축가 레디메이드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두어 앞서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를 통해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
또한 건물 외부는 매장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통유리를 더해 감각적인 외관을 갖췄다. 내부는 스마트폰 픽셀, 픽셀 북, 네스트 스피커 등을 비롯한 전자 기기와 구글의 전반적인 제품군과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한편 구글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은 6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정식 오픈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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