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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우나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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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7 09:16:12 수정 : 2021-06-17 0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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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17일 울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우나 관련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울산 2712∼2718번 확진자가 됐다.

 

지역별로는 남구 1명 북구 6명이다.

 

이들 중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포시즌유황사우나 관련이다.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과 해당 사우나 이용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해당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이 됐다.

 

다른 3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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