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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엄마' 모델 미란다 커, 역대급 볼륨감에 "리즈 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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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7 09:03:12 수정 : 2021-06-17 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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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미란다 커가 역대급 볼륨감을 드러내며 리즈 시절로 돌아간 미모를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앞머리만 뒤로 묶은 발랄한 인상의 헤어스타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볼륨감을 대폭 살린 화려한 베르사체 뷔스티에 탑에 레더 스커트와 백을 매치해 섹시하고 과감한 매력을 한층 부각 시켰다.

 

특히 미란다 커는 아이 셋을 낳고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이자 뷰티 사업가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지난 2017년 ‘스냅챗’의 CEO인 스피겔과 재혼했다. 또한 그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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