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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의인화"...현대 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 전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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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4 09:33:04 수정 : 2021-06-14 0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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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웨그만 인스타그램 캡처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사랑을 받아온 현대 사진의 거장 윌리엄 웨그만(William Wegman)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출신의 윌리엄 웨그만은 자신의 반려견 ‘레이’를 모델로 사진과 회화, 드로잉과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독특한 개념미술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해당 사진전에서는 초기 대표 작품과 더불어 희소성 높은 대형 폴라로이드를 포함해 약 1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진지함과 유머를 넘나들며 재치있고 유쾌하게 작품을 풀어내는 윌리엄 웨그만의 전시는 오는 7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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