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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협력업체 확진자 발생으로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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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0 19:12:45 수정 : 2021-06-10 19: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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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에서 1조 근로자들이 퇴근하고 있다. 뉴스1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대부분이 10일 오후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울산 1, 2, 4, 5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반떼와 베뉴 등을 생산하는 3공장을 제외한 모든 공장에서 생산이 멈춘 것이다.

 

현대차에 운전석 모듈(크래시패드) 등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사내 협력업체에서 근로자 다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아 납품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보건당국이 현대모비스 방역 조치를 완료한 뒤 다시 납품하도록 해야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협력업체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방역 조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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