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잉글랜드 윈저성에서 키스 위드 영국왕립원예협회 회장으로부터 ‘에든버러 로즈 공작’이라 이름 붙은 장미를 선물받고 있다. 짙은 핑크색의 이 장미는 지난 4월 타계한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든버러 공작)의 100세 생일(6월10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땄으며, 윈저성 동쪽 테라스가든에 심어졌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잉글랜드 윈저성에서 키스 위드 영국왕립원예협회 회장으로부터 ‘에든버러 로즈 공작’이라 이름 붙은 장미를 선물받고 있다. 짙은 핑크색의 이 장미는 지난 4월 타계한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든버러 공작)의 100세 생일(6월10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땄으며, 윈저성 동쪽 테라스가든에 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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