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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것' 하려니 어머니가 눈치껏 빠지시더라~"…김은혜의 달달한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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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9 13:43:40 수정 : 2021-06-09 1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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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은혜, 손성도.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캡처

 

농구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은혜가 남편 손성도와 인연을 회상했다.

 

김은혜는 지난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은혜는 “(남편과) 농구에 대한 콘텐츠로 대화를 주고받았다”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하루는 남편이 탄천에서 농구할 건데 시간 되면 나오라고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엄마랑 대화하다가 ‘우리 탄천 좀 걸으러 나갈래?’라고 갑자기 제안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 근처에서 서성거리니까 그 친구가 절 알아보고 엄청 놀라더라”고 밝혔다. 

 

더불어 “농구 슈팅게임을 제안해서 저희 어머니는 눈치껏 집으로 가셨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김은혜의 남편은 ‘노는 언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김은혜는 “4살 연하에 S 전자 직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영선수 정유인은 “소개팅 한 번”이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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