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36·사진)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나나는 맛있어. 녹화 중 허기진 배 채우기. 라면, 치킨, 떡볶이, 된장찌개, 짜파게티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대기실에서 지친 표정으로 바나나를 먹고 있다.
이를 본 윤하가 “웬 다이어트래요”라고 댓글을 달자, 산다라박은 “나도 이제 찌더라. 음식이 다 너무 맛있어”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에게는 “옷 사이즈가 업 됐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데뷔 초부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산다라박은 지난해 한 예능에서 “몸무게가 38~39㎏을 넘은 적이 없다. 평생소원이 살찌는 것이었다”며 “정말 노력해서 7~8㎏을 찌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는 현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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