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해안이 ‘바다의 콧물’로 불리는 점액으로 뒤덮여 있다. 해양 점액은 식물성 플랑크톤이 배출하는 유기물질로, 수온이 올라가거나 질소와 인 농도가 짙어지면 플랑크톤이 급증하며 발생한다. 터키 환경부는 해양 점액을 제거하기 위해 이날 해양환경 개선팀을 발족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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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8 19:30:26 수정 : 2021-06-08 19:30:25
7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해안이 ‘바다의 콧물’로 불리는 점액으로 뒤덮여 있다. 해양 점액은 식물성 플랑크톤이 배출하는 유기물질로, 수온이 올라가거나 질소와 인 농도가 짙어지면 플랑크톤이 급증하며 발생한다. 터키 환경부는 해양 점액을 제거하기 위해 이날 해양환경 개선팀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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