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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RE100 실현’ 첨단 제조기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주성컨소시엄’

입력 : 2021-06-09 03:00:00 수정 : 2021-06-08 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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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형 RE100을 실현하기 위한 첨단 제조기업 공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성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새만금개발청은 8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응모 기업의 투자·재무계획과 RE100 이행 계획, 새만금 개발 기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성컨소시엄은 반도체 등 첨단 장비제조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을 주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인 ㈜한양과 연간 1GW 태양광 모듈 생산 능력과 태양전지 생산 경험을 보유한 국내 모듈 제조 1세대 기업인 ㈜신성이엔지 3개사로 구성됐다.

 

주성컨소시엄은 이들 3개 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극대화해 RE100을 안정적으로 연계하고 원활한 가치사슬을 구성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제안했다.

 

새만금형 RE100 사업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새만금 권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것이다.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첨단 제조업 중 새만금 국가산단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가동하고 300명 이상을 상시 고용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모했다.

 

군산=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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