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우리 수능에 해당하는 대입 시험 ‘가오카오’를 치르는 한 학생이 후배들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가오카오엔 중국 전역 약 7000곳에서 역대 최다인 1078만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열린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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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우리 수능에 해당하는 대입 시험 ‘가오카오’를 치르는 한 학생이 후배들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가오카오엔 중국 전역 약 7000곳에서 역대 최다인 1078만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열린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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