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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자꾸 뒤돌아 둘러보던 택시 기사님. 무서운 생각 들었다"…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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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7 16:27:01 수정 : 2021-06-07 1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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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2019년 12월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황금정원" 배우 정시아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정시아(본명 박현정)가 택시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유했다.

 

정시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택시를 타고 가는데 기사님이 자꾸 뒤돌아서 제가 앉은 자리를 둘러보시는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순간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알고 보니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서 저한테 우산이 있는지 확인하신 거였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만날지도 모르는 저에게 내리는 순간까지 우산 안 가져가도 되겠냐고 물어보시는 기사 아저씨께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했어요”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무서운 뉴스들이 많이 보이는 요즘이지만 아직 세상은 참 아름다운 거 같아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시 창문 바깥으로 비 내리는 풍경이 담겨있다.

 

정시아의 이 게시물에는 9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너무 따뜻한 이야기”, “제가 우산 챙겨드릴걸”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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