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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안녕~" 대상, 올 연말 종로에 '새 둥지' 튼다

입력 : 2021-06-04 13:40:01 수정 : 2021-06-04 13: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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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대상이 48년 만에 '신설동 시대'를 마감하고 종로 시대를 연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를 종로구 인의동 소재 종로플레이스타워로 올 연말 이전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종로플레이스 입주를 사실상 확정했다. 앞서 대상은 지난해 서울 신설동 본사와 별관, 중랑구 상봉동 사옥을 매각했다.

 

대상 본사 임직원은 대부분 종로플레이스에 입주할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사옥을 옮기고, 흩어진 부서를 한데 모으면서 결속과 업무 효율성을 함께 도모할 전망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사진=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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