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직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가 회사 차원의 조사에 들어간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별도 조사를 진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사외 이사로 구성된 '리스크 관리위원회'에 A씨 사건을 맡기고 외부 노무법인 등 전문기관에 이 사안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네이버 이사회 산하 리스크 관리위는 전사의 통합적 리스크 관리 기본방침 및 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가 발생한 이후 그 원인 진단 및 사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도 법무법인을 선임해 자체 진상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사진=뉴스1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계(二季)](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4.jpg
)
![[특파원리포트] 워싱턴 총격사건으로 본 美 현주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0.jpg
)
![[박영준 칼럼] 中·日 관계 경색과 한국 외교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10.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부에 위험스러운 존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2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