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주단태 "보고 싶었어 심수련"...펜트하우스3', 예고편 공개

입력 : 2021-05-28 13:19:23 수정 : 2021-05-28 13:19: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드라마 '펜트하우스3' 티저 영상 캡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SBS는 오는 6월4일 오후 10시 첫방을 앞둔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예고편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티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271만3113건의 조회수(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유튜브 및 SNS 플랫폼 합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3' 티저 영상 캡처

이번 티저는 시즌2 마지막회에서 거대한 충격을 선사했던 로건리(박은석 분)의 차 폭발 장면으로 시작한다. 친딸 민설아(조수민 분)에 이어 사랑하는 이를 또 한 번 떠나보낸 심수련(이지아 분)의 허망한 눈동자가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곧이어 '마지막 전쟁의 시작'이라는 자막과 함께 섬뜩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주단태(엄기준 분)가 등장해 "보고 싶었어. 심수련"이라며 소름을 불러 일으킨다.

 

심수련이 "로건리와 같이 들어온 사람이 누구랬죠?"라고 묻는 순간, 로건리와 동행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준기(온주완 분)는 주단태를 단번에 제압한 후 기묘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백준기?"라는 물음과 "미스터 백"의 외침이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오윤희(유진 분)는 금괴와 현금다발이 쌓여있는 금고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윽고 천서진(김소연 분)은 "설마 주단태와 내통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라는 날카로운 말투로 등장한다. 이어 미친 듯이 포효하다가 누군가에게 망치를 내리치는 주단태의 끔찍한 모습이 연이어 펼쳐진다.

 

뒤따라 주단태를 향해 광기 어린 웃음을 드리운 천서진과 엄청난 무언가를 발견한 듯 호쾌하게 웃음 짓는 유동필(박호산)이 차례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심수련은 "심수련이 죽게 될 거야"라는 주단태에 맞서 "얼마든지 상대해줄게. 숨통을 끊어놓고 말겠어"라며 비장하게 말한다.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할 최후의 전쟁이 예고되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티저에서는 서로를 향한 피 끓는 복수심과 그 중심에서 활약할 새로운 인물들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티저의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그릇된 욕망이 낳은 악인들의 마지막 전쟁과 그 살벌할 피날레가 펼쳐질 '펜트하우스3'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