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사진)이 요가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강사로서) 나의 첫 요가수업. 비도 오고 혼잡한 저녁 시간대 수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많이들 등록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업 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해준 설이쌤과 어제 예쁜 사진 많이 남겨준 여은쌤도 감사하다. 많은 분의 배려와 도움 덕에 또 하나의 도전을 잘 끝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에 뽑힌 후 2004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일했다.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던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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