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분기 순매출 42억686만달러(약 4조7348억원), 순손실 2억9503만3000달러(약 3321억원)를 각각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순매출은 74%, 순손실은 180% 각각 증가했다.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쿠팡은 이날 공개한 첫 분기 실적에서 활성 고객(active customer) 수가 1603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사진=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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