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2021 가을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우주 테마 장식으로 꾸민 곡선 벽을 통해 장난기 어린 캐릭터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만화와 초현실주의, 공상 과학이 어우러진 세계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미국 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다채로운 팝 아트적 감성을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케니 샤프의 모티브를 더한 자카드와 시드 스티치 자수가 돋보이는 새들 백과 B23 스니커즈와 같은 의상 및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올은 갤러리아 백화점을 위해 특별히 선별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기타 아이템들을 준비했으며 해당 팝업 스토어는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