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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선미·화사·효정·문별...여돌들의 '베스트' 스타일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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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1 16:41:53 수정 : 2021-05-11 16: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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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는 체크 패턴 베이스의 네이비 컬러 베스트 셋업 룩을 픽했다. 체크 패턴 덕분에 약간의 ‘프레피룩’ 느낌도 가미된 해당 의상은 몸에 딱 피트되는 스타일로 군살 없는 제니의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린 제니는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사진=문별 인스타그램 캡처

 

마마무 멤버 문별(본명 문별이)은 레트로한 이미지의 데님 베스트 셋업을 픽해 남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복고 무드가 강한 데님 셋업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효정 인스타그램 캡처

 

오마이걸 멤버 효정(본명 최효정)은 좀 더 웨스턴 스타일로 소화했다.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에 러플 디테일이 인상적인 셔츠를 픽한 효정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비슷한 톤의 베스트를 매치해 자칫 부해보일 수 있는 상체를 잡아줬다. 또한 넉넉한 베스트 핏으로 여리여리한 체형도 부각 시켰다.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는 걸크러쉬 베스트 룩을 뽐냈다. 크롭트 기장의 베스트와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매니시한 슬랙스를 매치해 날씬하게 쭉 뻗은 몸매를 드러냈다. 또 스카프를 목에 둘러 입생로랑의 ‘르 스모킹’을 연상케하는 베스트 수트룩을 연출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본명 이선미)는 유넥의 베스트를 픽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드러냈다. 여기에 오간자 소재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더해 걸리시한 무드를 극대화 시켰다. 굵은 컬의 헤어 스타일링과 베스트 셋업으로 클래식한 스쿨걸의 모습을 재현한 모습이 돋보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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