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6 막내' 정동원 신곡 발표에 들뜬 이찬원 "형이 안무 다 외웠다~"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톱6 막내 정동원의 신곡 활동을 응원했다.

이찬원은 지난 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귀엽고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노래까지 잘 하는 만능 트롯맨 동운이의 신곡 ‘내 마음속에 최고’가 오늘 어린이날 오후 6시에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과머리를 한 정동원이 살짝 지친 기색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그의 앞에서 이찬원은 올해 15살이 된 막내가 마냥 귀여운 듯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톱6 맏형 장민호와 막내 정동원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찬원은 “동원이의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많이 사랑해주세요. 동원아 형이 너 안무 다 외웠다”며 “조만간 콜라보 기다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내라인 영원하자”, “사과머리 귀여워”,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틴 트로트’(Teen Trot)를 표방한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표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