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 타입드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영상 공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에 도움 줄 수 있어

(주)비즈니스캔버스가 지식관리 문서 툴 ‘타입드(Typed)’를 활용하여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스타트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 경쟁률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조 5,179억원의 예산을 창업지원에 투입하며 꾸준하 지원을 하고 있다. 

 (주)비즈니스캔버스의 윤혜준 마케팅 담당은 “그 동안 번거로웠던 사업계획서 작성이 타입드의 자료 관리 및 조회 기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타입드로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즈니스캔버스는 작년 7월에 창업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포드대, 뉴욕대, 영국 런던정경대 한국 서울대 출신 등 글로벌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풍, 신한캐피탈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과기부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최종 선정에 이어 Pre-series A 라운드 투자유치 클로징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문서 작성 툴 ‘타입드(Typed)’는 웹 익스텐션을 통한 간편한 자료 수집이 가능하며,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 없이 문서 작성과 동시 조회가 가능한 스플릿 뷰어(spit viewer), 백링크(backlink) 기능이 있다. 이밖에도 자료 추천 기능을 통해 리소스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웹 기반 스프트웨어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