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언론인연합’ 지역 언론인 참석, 경남협의회 출범

22일 오후 ‘세계평화언론인연합’ 경남협의회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AP경남 제공

신통일 한국실현을 위한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경남협의회 출범식이 22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정우상가 6층 ‘천주평화연합’(UPF)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영배 UPF영남회장을 비롯해 박판도 UPF경남회장, 안호열 통일그룹 대외협력본부장, 류인용 통일그룹 대외협력 부장, 신규성 UPF 영남언론국장, 장덕봉 경남교구장 등과 지역 언론사 기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언론인연합 경남은 평화세계 창건을 위해 지난 2016년 창설된 UPF의 6개 단체 중 하나다. 먼저 지난 1919년 창설해 전 현직 국가 정상들이 글로벌 아젠다를 논의하는 세계 평화를 위한 단체인 ‘세계평화정상연합’(ISCP)이 있다.

두번째로 초 국가적 공조를 할 수 있는 국회의원 조직으로 인류의 상생과 공영의 길을 모색하는 단체인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이 지난 2016년 창설했다.

세번째로 IAPP와 같은해 창설해 하나님 아래 인류대가족 이상 실현과 세계평화 모색을위한 초종교적 모임인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이 있다.

네 번째는 전 세계 경제인들이 세계평화를 위한 경제평준화와 경제인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계경제인연합’(IAED)이 지난 2020년 창설했다.

또 IAED와 같은해 창설해 세계 석학들이 인류행복과 세계평화를 위한 다양한 학술적 토론과 방법을 모색하는 단체로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이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 언론인들이 언론을 통한 도의세계 창건과 세계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하는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이 지난 2020년 창설해 활동을 하고 있다.

출범식은 세계평화언론인연합 경남출범 경과보고와 회장 및 부회장 임명장 수여, 언론인연합 경남회장에 선출된 백남경 부산일보 경남본부장이 인사말을 했다.

백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언론인들이 나서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믿거름이 되는 역활을 충실히 했으면 한다”며, “오늘 이자리는 그런 언론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판도 UPF경남회장의 환영사, 박영배 UPF영남회장의 축사, 안호열 본부장을 대신해 류인용 부장이 가정연합 활동보고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행사를 마쳤다.

창원=강민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