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휴지야, 엄마는 너 때문에 산다. 너 때문에 살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지난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휴지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다. 이날 한 청취자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반려견 휴지를 발견하고 사진을 포착했다.
강민경은 휴지를 껴안고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휴지는 담담한 표정을 하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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