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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 “결혼 3개월 후 결별…혼인신고 없었는데 이혼男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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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18 15:26:21 수정 : 2021-04-18 1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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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사진)이 혼인신고 없이 헤어졌음에도 이혼남으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도환이 출연해 “남들이 이혼했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하다”고 밝혔다.

 

그는 “신혼 초기 각방 쓰고 별거 하고 혼인 신고도 안 하고 헤어졌는데, 도대체 결혼생활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하고 헤어졌는데 나보고 이혼이라고 한다”며 “그 트라우마가 있어 너무 화가 난다. 사람들이 불쌍하게 생각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배도환은 “제가 결혼을 한거냐, 재혼을 하는거냐”고 물었고 양소영 변호사는 “결혼식 하고 몇 개월 제대로 안 산 경우를 결혼 성립 안 한 걸로 봐서 아예 예물도 반환하라고 한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길게는 1년 되는 경우도 혼인 성립 안 한 걸로 보는 판례가 있다”며 “심지어 며칠 되지 않은 거면 혼인 성립 안 한 거로 봐서 법률적으로 총각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배도환은 지난 2002년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그해 9월 파혼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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