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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말포이 母 헬렌 맥크로리, 암투병 끝 세상 떠나…J.K. 롤링 "깊은 애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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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17 13:32:51 수정 : 2021-04-17 13: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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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헬렌 맥크로리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16일(현지시간) 헬렌 맥크로리의 남편 데미안 루이스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름답고 강인한 헬렌 맥크로리가 암과의 용감한 사투 끝에 눈을 감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그는 친구와 가족의 사랑 속 집에서 평온하게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헬렌은 그가 살아왔던 것처럼 용감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우리의 삶에 함께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른다. 그녀는 매우 밝게 빛나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은 이날 SNS에 “대단한 배우이자 멋진 여자인 헬렌 맥크로리가 너무 빨리 우리를 떠나 충격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추모글을 게재했다.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한편 헬렌 멕크로리는 영화 ‘더 퀸’, ‘007 스카이폴’,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 ‘블루밍 러브’, ‘아름다운 날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드레이코 말포이의 엄마 나시소 말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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