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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7월 철수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1-04-17 03:00:00 수정 : 2021-04-16 2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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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신세계면세점이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사업 부진으로 강남점을 철수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7월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안에 강남점의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이 운영하는 매장은 명동·부산·인천공항점 3개로 줄어들게 됐다.

 

강남점은 지난 2018년 영업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자 철수설이 제기됐다. 신세계면세점은 강남점 임대료로 연간 약 150억원을 내고 있었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해 42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입점 협력업체를 포함한 강남점 근무자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등으로 근무지를 옮길 예정이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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