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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아이유와 국군방송 라디오서 첫 만남…‘나의 아저씨’ 연기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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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15 09:58:31 수정 : 2021-04-15 0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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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사진)가 아이유(사진 가운데 왼쪽)와의 첫 만남을 털어놓으며 그녀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14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 8회 영상에는 공유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유는 출연 계기에 대해 “평소 아이유 씨의 오래된 팬이기도 하고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옛 추억도 있다”며 “MC를 하신다고 하셔서 한걸음에 나왔다. 제가 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2009년이었다. 제가 그때 에너지가 장난 아닐 때였다. 그때가 저는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처음 뵙는 장소가 국군방송인 것도 재밌었다”고 밝혔다. 

 

당시 아이유는 공유가 진행하는 국군방송 라디오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에 출연했고 역대급 케미를 뽐내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공유는 10년 전의 만남을 떠올리며 “저때만해도 아이유씨가 연기를 할 줄은 몰랐다”며 “‘나의 아저씨’ 같은 경우에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충격적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이유씨가 음악을 할 때 곡 만드는 것과 연기하는 게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 역을 맡았을 때 아이유씨가 엄청 반짝반짝 빛이 났고 ‘호텔델루나’ 만월때는 톡톡 튀고 귀여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깊은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는 그 나이에서 나오기 힘든 처연함이 있다”고 칭찬하며 “좋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자 아이유도 “너무 좋다. 언제가 꼭 실현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공유도 배우 이지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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