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서초구 양재천 변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남정탁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