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플랫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Day and Night’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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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플랫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Day and Night’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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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AI들의 뒷담화 2013년 영화 ‘그녀(Her)’는 인간과 인공지능(AI) 간 사랑을 그렸다. AI 비서 ‘사만다’는 대필작가 테오도르와 사랑에 빠지지만 인간의 언어와 지적 한계에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그녀는 8316명의 다른 사람들과 동시에 대화하고 641명을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사만다는 다른 AI들과 고차원의 대화로 교감하면서 결국 인간세계를 떠나게 된다.
[채희창칼럼] 연금은 정부의 쌈짓돈이 아니다 요즘 어디서나 주식이 화제다. 점심때 식당에 가면 직장인들이 주식 투자를 화제로 왁자지껄하다. 지인 카톡방에는 “주가 급등으로 자산이 늘었다”며 종목 추천 정보가 난무한다. 예·적금을 깨서 반도체 관련 주식을 샀다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최근 주가가 세계 최고로 상승하면서 코스피 5000시대가 열리자 나타난 현상이다. 주식 계좌 수가 1억개를 넘었다고 한다.
[기자가만난세상] 이해할 수 없어도 존중할 수 있다 모두를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라고 노자는 썼다. 2500년 전 문장이 묘하게 마음에 걸린 건 수용복을 입은 윤세민씨 앞에서 한 말 때문이었다. “당신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를 이해하겠다는 다짐은 어쩌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는지 모른다. 지난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피고인들을 만났다. 대부분 20∼30대였다.
[기고] 설 민생대책, 지속 가능한 물가정책 이어져야 새해를 맞이하고 2026년이라는 숫자가 아직 익숙하게 느껴지지도 않는데, 벌써 달력의 한 장을 떼어내고 2월이 되었다. 주말과 이어져 민족의 명절 설날을 나타내는 연속된 빨간 숫자들을 보면 흐뭇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걱정이다. 지난해 하반기 총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 초반으로 안정된 모습이었지만, 쌀·배추·사과 등 농축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