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폭력까지 행사한 목사의 아내와 남동생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공갈) 혐의로 안산 모 교회 목사 A씨의 아내 B씨와 목사의 남동생 C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B씨와 C씨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헌금 액수를 채우라며 신도 10여명을 때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목사 A씨는 올해 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20차례에 걸쳐 아동·청소년 4명과 성인 1명 등 신도 5명을 대상으로 추행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교회에서 생활해 온 피해자들에게 "음란한 생각을 하는 것은 음란죄에 해당한다"고 말한 뒤 자신 앞에서 성적 행위를 하는 방법으로 회개해야 한다며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B씨와 C씨는 A씨의 성범죄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길고양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2/128/20260322510783.jpg
)
![[특파원리포트] 트럼프의 ‘진주만 농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1/128/20260301510896.jpg
)
![[구정우칼럼] BTS의 컴백, 초거대 협력이 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2/128/20260322510758.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지역신문의 찬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2/128/20260322510768.jpg
)





![[포토] 있지 유나 '심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3/300/20260323511566.jpg
)

![[포토] 아이브 리즈 '섹시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0/300/2026032051175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