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세리 “LPGA 당시 치마 단체복 싫었다…앉지도, 서지도 못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4-05 09:28:02 수정 : 2021-04-24 13:13:05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박세리(위 사진)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시절 입었던 단체복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박세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 30년 지기 박지원, 한희원 프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희원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에서 박세리는 풋풋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단체복으로 입은 치마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박세리는 “치마 정말 너무 불편하다”며 “당시에 나랑 한희원 둘이서 치마 안 입는다고 난리 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치마를 입어본 적이 없으니 앉지도, 서지도 못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