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세종서 교직원 등 확진자 12명 쏟아져… 해당 학교 등교 중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1-03-31 10:29:39 수정 : 2021-03-31 10:29:3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뉴시스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금년들어 가장 많은 12명이 추가됐다.

 

31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52번과 접촉한 40대와 30대, 10대 2명 등 4명을 포함한 12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온빛초, 종촌초, 미르초, 두루고 등 4개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종촌초 방과 후 강사인 세종 252번을 매개로 이 학교 교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4개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등교 중지를 안내했다.

 

대전에서 집단감염의 진원지가 된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대전 1271번의 40대 직장동료도 세종에서 새롭게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증상 발현일과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오피니언

포토

전미도 '매력적인 눈빛'
  • 전미도 '매력적인 눈빛'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
  • 최수영 '해맑은 미소'
  • 한소희-전종서 '여신들의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