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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편의점 강도 검거에 일조해 뉴스 인터뷰 하다 캐스팅. 운동 다 좋아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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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22 16:26:27 수정 : 2021-03-22 1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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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사진 오른쪽)이 독특한 데뷔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드라마 ‘조선 구마사’의 주역 장동윤,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날 스페셜 DJ 김민경은 “눈매가 너무 선하고 닮았다”고 두 사람을 향해 말했고 박성훈은 “저희가 형제 역할인데 닮았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특히 장동윤은 데뷔를 하게 된 당시에 대해 “2015년 SBS 뉴스에 편의점 강도가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검거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해서 뉴스 인터뷰를 했다”며 “그 모습이 SNS에 퍼지게 됐고 캐스팅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운동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수영을 좋아하고 운동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했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조선 구마사’에 대해 “사극 장르는 2번째다. 작품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신경수 감독님이 하셔서 이 작품을 하게 된 이유가 가장 크다”며 “신경수 감독님에 대한 워낙 좋은 평이 많았다. 우리 드라마 장르가 세고 감독님의 역할이 중요한데 너무 섬세하시다”고 언급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조선 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22일 오후 10시 방송.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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