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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까사노’의 차로 ‘캐딜락’ 반전 노리나

입력 : 2021-03-19 03:00:00 수정 : 2021-03-18 0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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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 미국 수입차 캐딜락이 협찬을 하며 톡톡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분)가 한국의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상대한다는 이야기다. 통쾌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기발한 연출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8회 기준 수도권 평균 11.3%, 최고 13.8%의 시청률(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을 기록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캐딜락은 빈센조에 세단 CT4, CT5, CT6 전 라인업과 SUV인 XT5, XT6,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다. 특히 빈센조는 에스컬레이드, 여성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은 CT4와 XT5를 지원한다. 또 인턴 변호사 장준우(옥택연 분)에 CT4 와 XT6, 바벨그룹의 대표 장서한(곽동연 분)에 CT5 등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모델을 배치해 극중 사실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캐딜락 관계자는 “캐딜락의 라인 별 매력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을 폭넓은 연령층에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사진=캐딜락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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