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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허리 부상은 재채기 때문? "믿으실지 모르겠지만…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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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03 12:00:29 수정 : 2021-03-03 1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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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41·사진)가 재채기를 하다 허리를 다쳤다.

 

2일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의 유튜브 채널에는 ‘삼삼데이!! ...를 핑계로 삼겹살 폭풍먹방했어요 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별은 구독자들에게 삼겹살 데이를 맞아 고기 먹방을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사실 얼마 전에 저희 남편이 허리를 다쳤다. 왜 재채기를 하다가 다친 것인지. 40줄이 넘어가니 몸이 하나씩 고장 나기 시작한다. 딱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재료를 손질하는 장면을 촬영해줄 사람이 필요해지자 별은 침대에 누워있는 하하에게 도움을 청했다. 허리를 붙잡고 선 하하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재채기를 조심하시라. 무릎에 손을 올리고 재채기를 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허리 보호대를 찬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지금 살이 5㎏이 쪘다. (체중 증가가) 디스크와 굉장히 큰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 근육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허리에 부담이 간다. 그러니 운동이라도 하셔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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