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사진)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 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이는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70만원가량 저렴하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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