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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명 ‘기아’로 변경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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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도 교체… 대대적인 혁신 예고

기아자동차가 30년 만에 사명을 변경한다. 기존 사명에서 ‘자동차’를 뺀 ‘기아(KIA)’가 새 사명이 되며 회사를 상징하는 문양도 필기체 형상으로 교체한다. 기존 내연기관 완성차 제조업체의 틀을 벗고 미래차 중심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5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사명과 기업 이미지(CI·사진)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자산의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 내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클린 모빌리티 기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새 사명을 쓰게 될 기아차는 슬로건도 ‘파워 투 서프라이즈’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로 변경한다. ‘힘’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모빌리티의 ‘유연성’을 강조하겠다는 의미다.

최근 서울 양재동 기아차 본사의 간판도 새 CI로 교체했다. 기아차의 사명 변경은 기아산업에서 기아자동차로 이름을 바꾼 1990년 3월 이후 30년 10개월 만이다. 송 사장은 “기존의 시장 선도업체와는 차별화된 친환경 모빌리티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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