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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점까지 낸 헬스장, 피자집도 폐업” 스윙스가 고백한 코로나로 인한 사업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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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31 12:55:05 수정 : 2022-09-24 23: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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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4·사진)가 코로나로 인한 사업난을 털어놨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으로 스윙스, 조영남, 송가인,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스윙스는 “헬스장을 열어서 2년 만에 4호점까지 열었다”며 “정말 재밌게 잘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영업정지가 됐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되게 속상하지만 지금은 보증금에서 월세가 나가기 시작했다”고 위기를 전했다.

 

그는 “피자집까지 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사업도 접게 됐다”며 “자연 앞에서 겸손해진다는 걸 깨달았다”고 씁쓸해했다.

 

스윙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헬스장 운영의 어려움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만 세 번째 문을 닫았다”며 자신의 헬스장에서 혼자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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