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 멤버 출신 가수 겸 배우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46)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초난강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자세로 활동을 계속하겠다”며 “모든 팬이 나를 성원할 수 있도록 매일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하루빨리 끝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초난강이 몇 년 전부터 교제해온 그의 아내는 30대 후반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초난강이 신혼집으로 도내 고급 주택가에 20억 엔(한화 약 210억 원)에 달하는 저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1년 스마프 멤버로 데뷔한 초난강은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는 2002년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어 음반 ‘정말 사랑해요’를 발매, 일본에서 한국 관련 방송을 진행하는 등 일본 내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쿠사나기 츠요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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